파두의 Annapurna NVMe 컨트롤러 구동, Toshiba XL-FLASH™지원
파두는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으로, 엔터프라이즈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의 가속화되는 데이터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파두는 오늘 발표한 BRAVO XL SSD는 IO데이터 중심 기기에 필요한 초저지연(Ultra-low latency) , 고성능/TB, 높은 내구성 및 서비스 품질(QOS)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BRAVO XL SSD는 고속 캐시 데이터, 로그 데이터 처리, IMDB(In-Memory Database) 및 실시간 분석에 가장 효율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입니다. 또한 빅데이터 및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가장 탁월한 솔루션입니다
FADU의 Annapurna NVMe/PCIe Gen 3.1 플래시 메모리 컨트롤러 기반으로 설계된 BRAVO XL은 저전력, 고성능 및 높은 신뢰성을 갖춘 제품입니다. SSD는 Toshiba의 3D BICS3 XL-Flash™ NAND 메모리를 사용하여 400GB 또는 800GB 용량의 U.2(7mm) 디자인으로 제공됩니다. 이 새로운 SSD제품은 FMS(Flash Memory Summit) 2019내 파두의 940번 부스에서 전시 및 시연될 예정입니다.
FADU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이지효 대표는 “당사의 최첨단 BRAVO XL SSD의 효율성과 뛰어난 성능이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차세대 컴퓨팅 시스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더 높은 용량과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XLSSD를 지속 개발하여 프리미엄 SSD 성장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업계를 선도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8월 8일 목요일 오전 11시 FMS 기조연설에서 BRAVO XL SSD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Forward Insights의 수석 분석가인 Greg Wong은 “스토리지 서비스 공급자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의 저지연(low latency) 성능이 매우 중요한데 BRAVO XL SSD는 이 부분에서 성능이 뛰어납니다. 또한 저전력 아키텍처 기반 SSD는 고성능 컴퓨팅의 전성비를 의미 있게 개선시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RAVO XL SSD의 U.2 및 M.2는 고객에게 샘플링 중이며 안나푸르나 컨트롤러, SSD 설계 및 맞춤형 펌웨어를 공급하는 턴키 솔루션으로 제공되거나 Toshiba XL-FLASH™를 탑재한 NVMe SSD로 Low Latency 솔루션을 완성하여 자체 브랜드로 공급할 예정입니다.